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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안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금련산 자락에 푸른나무를 심었습니다.


늘 푸른 나무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
나무를 심으면서 <아낌없이 주는 나무>라는 동화가 떠올랐습니다.
푸른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베푸는 그 나무를 닮아 가고자 합니다.
그리고, '푸른나무'를 다녀가는 청소년들이, 그리고 그들을 믿고 함께 하고자 하는
청소년 지도자들이 그 모습을 닮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.
늘 첫 마음을 잃지 않는 '푸른나무'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