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년사목국에서는 11월 25일 ‘청소년•청년의 해’의 개막을 알리는 ‘교구 젊은이의 날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이에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각 본당에 요청을 드리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- 아 래 -

1. 2021년 교황청 산하 <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>에서 발행한 ‘개별 교회의 세계 젊은이의 날 거행을 위한 사목지침서’에 따라 교구 젊은이의 날을 2022년에 처음으로 시행하였습니다. 이 지침에 따라 본당의 참가 대상자들이 본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.

2. 특별히 교리교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본당신부님의 사목적 배려를 부탁드립니다. 작년 행사의 경우, 본당의 어린이 미사와 행사(은총잔치, 첫영성체) 등의 시행으로 인해 주일학교 교리교사의 참석률이 저조하였습니다. 지난 10월 14일에 실시한 ‘교회의 희망인 젊은이를 위한 부산교구 심포지엄’ 때 말씀드린 것과 같이, 본당 신부님께서는 교리교사가 본 행사에 참석하여 ‘청소년•청년의 해’의 개막에 참여하고, 교리교사로서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립니다.